경제살리기 논의 급한데… 더민주 지도부는 전원 불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5일 03시 00분


[비정한 시무식]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4일 신년 인사회에 불참했다. 야당 지도부의 신년 인사회 불참은 현 정부 들어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오후 문 대표는 당내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보고받고 내부 회의를 가졌다. 이 원내대표 측은 “오후에 지역구(경기 안양)에 방문하는 일정이 있었다”고 했다. 전날 더민주당 측은 “한일 위안부 협상 문제나 국회 경색 등의 상황에서 야당 대표가 의례적인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더불어민주당#이종걸#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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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추천 많은 댓글

  • 2016-01-05 05:04:42

    대통령 모욕하고, 행정부 발목 잡고, 의사당 뛰쳐나와 거리를 배회하고, 국민은 배고픈데 아랑곳 하지 않고, 일터지면 좋아라고 매달려서 놀고 먹고, 심심하면 화환들고 북한이나 들랑거리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는 북한 교과서로 가르치고,.. 이런것을 새정치라고 하는 놈들

  • 2016-01-05 05:10:56

    세월호에 매달리는 정치꾼놈들은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다. 봉하마을을 고향 삼는 정치꾼 놈들은 노무현 처럼 추락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가까이 하는 정치꾼 놈들은 더러운 놈들과 더불어 더욱 더 더러워 진다.

  • 2016-01-05 05:06:53

    더(러운)민주당은 본색을 드러내며 불량 정치단체로 타락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해체되도록 새벽기도 간구제목에 올렸습니다. 참신한 야당이 들어서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참된 정책을 놓고 여당을 견제하는 올바른 의회정치를 하도록 기원하는 새벽기도회가 매일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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