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허신행 전 장관, 영입 철회한 안철수에 사과 요구 “무죄로 판결난 사건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8:53
2016년 1월 11일 18시 53분
입력
2016-01-11 18:52
2016년 1월 11일 18시 52분
최현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허신행 전 농수산부장관 등 3명의 영입 취소에 대해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안철수 의원이 8일 서울 마포 일신빌딩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동아 DB
‘허신행 전 장관’
허신행 전 장관, 영입 철회한 안철수에 사과 요구 “무죄로 판결난 사건을...”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에 영입됐다가 전력이 문제가 돼 취소된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이 안철수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허신행 전 장관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죄로 판결된 과거의 조그마한 사건이 사실 확인도 없이 큰 죄인처럼 언론에 의해 매도된 것은 저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충격”이라며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국민의당에 정식 사과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허신행 전 장관은 “국민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8일 국민의당 당사에서 신당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그런데 국민의당이 소명의 기회나 통보마저 없이 영입 취소라는 대국민발표를 함으로써 언론에 의한 인격살인을 당했다”고 밝혔다.
허신행 전 장관은 “앞으로 국민들이 정치권력에 의해 억울함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하도록 안철수 위원장이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답이 없을 때는 2차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순천 출신의 허신행 전 장관은 김영삼 정부에서 농림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지난 8일 국민의당은 허신행 전 장관 등 5명을 1차 영입 대상으로 발표했으나, 단 3시간 만에 3명의 영입을 취소했다.
허 전 장관은 과거 농수산물도매시장공사 사장 때 신입사원 채용 비리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받은 전력이 문제가 됐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평택 빌라서 “20대 외국인 근로자들 복통 호소” 신고…1명은 숨져
해외여행자 입국시 공항서 3종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