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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썰전’ 새 패널 유시민 과거 “대통령이 나라 팔아도 35%는 지지할 것”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20:48
2016년 1월 11일 20시 48분
입력
2016-01-11 20:47
2016년 1월 11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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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 새 패널 확정.
사진=JTBC
‘썰전’ 전원책 유시민 새 패널
‘썰전’ 새 패널 유시민 과거 “대통령이 나라 팔아도 35%는 지지할 것” 주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 패널로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논란이 됐던 유 전 장관의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최근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할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새누리당의 최소 지지율"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유시민 전 장관은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 2016 한국사회를 말한다‘에 출연해 내년 총선 전망과 관련해 새누리당의 고정 지지층이 확고하다며 이 같은 주장을 폈다.
한편 유시민 전 장관은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썰전’의 새 패널로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녹화 분은 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썰전 전원책 유시민 새 패널 확정.
사진=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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