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대철, 더민주 탈당…“떠나는 이유는 하나! 정권교체 희망이 없기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5:46
2016년 1월 15일 15시 46분
입력
2016-01-15 15:45
2016년 1월 15일 15시 45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탈당 선언을 한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동아일보 DB
정대철, 더민주 탈당…“떠나는 이유는 하나! 정권교체 희망이 없기 때문”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5일 당을 떠났다.
정대철 고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떠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대로는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희망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대철 고문은 야권 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을 떠나서 추진하려는 일도 여러 갈래로 찢겨진 야당 세력을 하나로 대통합하는 것”이라며 “통합의 병풍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정대철 고문은 앞서 탈당한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전 고문과 더불어 구(舊)민주계를 대표하는 당 원로 그룹의 한축을 담당해왔다. 구민주계 40여명도 이날 정대철 고문과 함께 탈당했다.
정대철 고문은 “남은 정치인생을 정권 재창출에 다시 한번 정열을 바치고 싶은 것이 저의 마지막 소임”이라며 “백의종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철 고문의 아들인 정호준 의원은 당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레이디 맥베스’에 김 여사 빗댄 더타임스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지방의대 정원 늘렸는데… 가르칠 교수는 ‘구인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