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청래 “최고위원직 물러납니다”…문재인 기자회견에 ‘응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9 16:08
2016년 1월 19일 16시 08분
입력
2016-01-19 15:06
2016년 1월 19일 15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청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사진)이 19일 최고위원직 사퇴 뜻을 밝혔다.
정 의원은 19일 오전 문재인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도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난다"고 사퇴 의사를 전했다.
정 의원의 사퇴 선언은 문 대표가 백의종군 할 뜻을 밝히며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의 사퇴 결심은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줘
선대위회 중심으로 당을 추스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정 의원은 “총선승리-정권교체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가 그리도 몰아쳤는지 모릅니다. 이제 흔들리는 뿌리와 줄기를 곧추 세울 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입당의 힘이 탈당의 힘보다 강하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분열의 힘보다 통합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라고 쓰며 “어느 자리에 있든 제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구제역 청정 지역’ 뚫린 전남…영암 인근 농가서 추가 확진
9개월 우주 미아 귀환시킬 스페이스X 마침내 발사 성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