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朴대통령 ‘법은 목욕탕’ 발언 핵심? “법,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6 18:39
2016년 1월 26일 18시 39분
입력
2016-01-26 18:39
2016년 1월 26일 18시 39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朴대통령 ‘법은 목욕탕’ 발언 핵심? “법,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아야”
朴대통령 ‘법은 목욕탕’ 발언 핵심? “법,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아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법무부 등 정부 5개 부처 업무 보고 자리에서 부정부패 척결과 엄격한 법과 원칙의 적용을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에게는 엄마품 같은 따뜻한 손길이 미쳐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朴 대통령은 지난해 법무부에서 개최한 '29초 영화제'에서 "법은 보호자이다, 법은 엄마품이다"라는 작품이 수상한 사례와 법무부 업무보고 당시 '법은 목욕탕'이라고 적은 어린이들의 글짓기를 예로 들었다.
朴 대통령은 특히 ‘법은 목욕탕’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목욕탕 속에 들어가면 따뜻하고 기분이 좋잖아요"라면서 “그러니까 어린이들 생각에 ‘법은 목욕탕이다’, 따뜻한 물속에 딱 들어앉아서 편안하고 따뜻하고 깨끗해진다 하는 아주 좋은 발상”이라고 설명했다.
朴 대통령은 그러면서 “법은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은 게 돼야 한다”며 "법이 범법자들에게는 엄정하고 추상같아야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에게는 적극적인 보호자가 되고 따뜻한 안내자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