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필리버스터 나흘째, 선거구 획정안은 ‘표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26 15:49
2016년 2월 26일 15시 49분
입력
2016-02-26 15:04
2016년 2월 26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필리버스터 나흘째, 선거구 획정안은 ‘표류’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가 요구한 제출 시한을 넘겨 본회의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다.
25일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로부터 넘겨받은 여야 합의안 ‘지역구 253석-비례 47석’ 안을 놓고 지역선거구 획정안 도출을 시도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선거구 획정안. 사진=동아일보DB
앞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23일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을 획정위에 송부하며 25일 오후 12시까지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도록 했다.
하지만 선거구획정위가 아직 국회에 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는 현재 테러방지법 표결과 관련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를 종료하면 테러방지법의 표결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테러방지법의 수정안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새누리당은 더이상의 협상은 없다는 입장으로 대치하고 있다.
이에 26일 획정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소집했으나 선거구 획정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회의를 마쳤다.
선거구 획정위는 이날 오후 “계속되는 회의 진행으로 획정위원들의 피로누적 등 정상적인 회의 진행이 어렵다. 향후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내일 14시에 다시 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결론 내놓고 논리 꿰맞춘 기교 사법
철도-지하철-학교 노조 7만명, 내달 5-6일 동시 총파업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네타냐후 “휴전 위반 시 언제든 무력 대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