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청래, ‘11시간 39분’ 필리버스터 후 지친 모습 “다리·목 아팠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8 10:41
2016년 2월 28일 10시 41분
입력
2016-02-28 10:40
2016년 2월 28일 1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회 필리버스터
사진=정청래 트위터
정청래, ‘11시간 39분’ 필리버스터 후 지친 모습 “다리·목 아팠지만”
2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선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서 11시간 39분 동안 발언하며 역대 국회 최장 발언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정 의원은 토론을 마치고 내려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후 5시 15분 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필리버스터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라며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팠지만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열렬히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사진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정 의원은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있다. 장시간 이어진 필리버스터에 지친 듯한 모습이다.
정 의원은 필리버스터 17번째 주자로 나서 이날 새벽 4시 41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토론했다. 그는 11시간 39분의 기록을 세우며 은수미 의원의 최장시간 발언 기록을 사흘 만에 경신했다.
앞서 은수미 의원은 24일 세 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서 10시간 18분 발언했다. 1969년 8월 3선 개헌 반대 발언에 나선 박한상 신민당 의원의 필리버스터 국내 기록(10시간 15분)을 깼지만, 이 기록도 얼마 못 가 정청래 의원에게 깨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