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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2일 테러방지법·선거법 처리 전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2 08:33
2016년 3월 2일 08시 33분
입력
2016-03-02 08:27
2016년 3월 2일 08시 2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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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중단 결정
사진=동아DB
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2일 테러방지법·선거법 처리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2일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테러방지법과 선거법 등이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될 전망이다.
이언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1일 오후 10시 50분경 기자들에게 “2일 이종걸 원내대표의 무제한토론을 마지막으로 필리버스터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마지막 무제한토론인 만큼 테러방지법의 실상, 우려되는 부분 등을 호소하며 토론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 원내대표의 토론이 종결되는 대로 더민주의 필리버스터는 끝난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 본회의 일정에 대해 “무제한토론이 끝나면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잡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소조항을 수정하지 못했지만, 국민께 충분히 (테러방지법의) 위험성을 알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더민주는 1일 오후 7시 10분경 비공개 의총을 열어 필리버스터 중단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총선에 전력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 마지막 토론자로 발언 중이다. 이 대표가 발언을 마무리 하면 지난 23일 필리버스터 시작 9일만에 무제한 토론이 종료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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