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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무성, 의결 보류 5곳 ‘무공천’…박지원 “역시 김무성 답다, 짜고 치는 야당과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4 19:39
2016년 3월 24일 19시 39분
입력
2016-03-24 16:36
2016년 3월 24일 16시 3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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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긴급 기자회견.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24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유승민 지역구 등 5곳을 무공천지역으로 놔두겠다”며 공관위 단수추천에 대한 의결 거부를 선언한 이른바 옥새투쟁에 대해 “김무성은 다르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김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유승민 의원이 탈락한 대구 동구을, 이재오 의원이 탈락한 서울 은평을 등 총 5개 지역구 공천에 대한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당 대표 권한으로 사실상 무공천 방침을 알린 것이다.
이에 대해 박지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시 김무성 대표답습니다. 상향식 공천하지 못한것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합니다. 또한 5곳을 무공천 지역으로 한다 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놀이의 야당과는 다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제이하고 말리고 2번 챙기고 정체성 운운하는 비겁함보다는 저도 여당을 반대하는 야당이지만 김무성 대표 이번만은 잘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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