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설립된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창립 25주년을 맞는 2016년을 한 단계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변화를 꾀하고 있다. 창립 이래 수행해 온 지역난방 플랜트의 사업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사업주 기술지원 용역의 오랜 노하우와 다수의 대형 열병합발전소 설계로 집단에너지 전문 엔지니어링사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데 이어, 석탄화력발전, 복합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병욱 사장은 안으로는 시장 변화에 대비해서 협력 극대화를 목표로 조직을 개편하고, 회사의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어 전 직원과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갖고, 밖으로는 몽골 울란바토르 시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한국지역난방기술의 전문 기술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문화와 봉사가 있는 날’로 정해 외부 활동이 적은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산책 도우미 활동, 무료 급식소 배식 활동 등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장애우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사장은 독도사랑운동본부의 부총재로도 활동하면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우리 근대사에 대한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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