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왕주현 구속’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 이후 최대 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8 09:46
2016년 6월 28일 09시 46분
입력
2016-06-28 09:40
2016년 6월 28일 09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DB)
28일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이 구속되면서 창당 후 최대 위기를 맞은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선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새정치를 강조하던 안 대표에겐 이보다 더 치명적일 수 없다.
사건 초입에 안 대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으며, 이상돈 진상조사단장은 “당에 돈이 들어온 게 없다. 검찰이 기소하면 망신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왕 사무부총장 구속으로 향후 검찰 수사는 어떤 방향으로 튈지 예단하기 어렵게 됐다.
만약 사건에 연루된 자들이 사법처리되면 결백을 주장한 당 관계자들이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안 대표도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요구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6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 왕 부총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부심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조미옥 영장전담판사는 약 14시간에 걸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끝에 왕주현 사무총장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증거수집을 통해 입증한 범죄사실을 자꾸 부인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