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FAO “北 위험관리지수 전세계 하위 27% 수준”…한국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8 18:05
2016년 7월 28일 18시 05분
입력
2016-07-28 17:51
2016년 7월 28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의 위험관리지수가 세계 191개국 중 52번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보도했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최근 자연재해, 정부 행정력, 지역사회의 취약성 등 50개 지표를 종합해 발표한 ‘2016 위기지수보고서’에서 북한은 4.4점(10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다.
위험관리지수는 순위가 낮을수록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북한은 52위에 올랐다. 하위 27% 수준이다.
한국은 1.7점으로 169위로 평가됐으며, 소말리아가 8.7점으로 위험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평가됐다.
보고서가 인용한 통계 중 눈길을 끄는 것은 ‘국제 기후위험지수’라고 RFA는 전했다.
보고서는 해당 통계에 대해 북한이 재해규모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인명·재산 피해를 보는 나라이며,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국내총생산(GDP)의 3.6% 손해를 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북한이 홍수나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와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규제의 공정성과 언론 자유 등이 보장되지 않는 것 등을 근거로 북한의 위험 지수가 높다고 밝혔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직 안 끝났는데”… 정부 합의 움직임에 피해자 반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