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방부, 국군병사 쌀 급식량 10% 축소 검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9-26 16:10
2016년 9월 26일 16시 10분
입력
2016-09-26 16:08
2016년 9월 26일 16시 08분
윤상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군 병사들의 쌀 소비가 계속 줄어들면서 군이 급식 기준량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6일 국방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병사 1인당 1일 쌀 소비량은 344g으로 집계됐다.
2014년(352g)보다 8g이, 2010년(412g)보다는 68g이 각각 줄어든 것이다. 보통 밥 한공기의 쌀 분량이 100~120g인 점을 고려하면 5년 사이 하루 평균 반 그릇 이상 쌀 소비량이 감소한 것이다.
국방부는 병사들의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2012년부터 1일 쌀 급식 기준량을 570g에서 400g으로 줄였다. 하지만 이후로도 쌀 소비가 꾸준히 감소함에 따라 내년부터 병사들에 대한 쌀 급식기준량을 360g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금도 쌀 소비량이 급식 기준량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쌀 구매비의 일부를 부식비로 돌려 사용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기준량에 반영해 현실화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물가-불법이민’ 외면속 참패 美민주당, ‘해리스 전략 부재’ 공방
12월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80만 몰린다…“온라인 신청” 권유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