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문성근 “백승주 ‘영창 주장’ 진위 의혹, 김제동 재갈 채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6 18:42
2016년 10월 6일 18시 42분
입력
2016-10-06 18:40
2016년 10월 6일 18시 4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문성근 소셜미디어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방송인 김제동(42)의 ‘영창 주장’에 대한 진실을 파악해달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민주통합당(더민주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배우 문성근 씨는 “김제동 재갈 채우기”라며 비꼬았다.
문 씨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농담을 다큐로’ 국방위, 김제동 증인 세우나”라는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씨는 “박 대통령 앞에서 ‘각설이 타령’ 불렀다가 혼났다는 조영남, 유신 때 챔피온 잃고 감방 갔다는 홍수환은 어쩌나?”라고 물으며 “(김제동의 ‘영창 주장’ 진위 의혹은) 김제동 재갈 채우기”라고 비판했다.
앞서 백승주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등에 대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와 2008년 “군사령관 사모님에게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안내했다는 이유로 영창을 갔다”고 주장한 김제동의 발언에 의혹을 제기하며 진위를 밝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그 분(김제동)이 당시 50사단에서 방위복무를 한 것은 맞다”면서 “제가 조사했지만 영창에 갔던 기록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주 의원실은 6일 동아닷컴에 “오늘 오전 김제동씨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6일 오후 6시40분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선고
회삿돈으로 슈퍼카에 호화별장…기업 37곳 세무조사 착수
[사설]公기관 57곳 수장 공백, 6개월 이상도 24곳… 사업-인사 올스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