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더민주 추미애 기소? 檢, 고리타분한 군사독재 시대의 양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3 11:35
2016년 10월 13일 11시 35분
입력
2016-10-13 10:16
2016년 10월 13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사진)이 “검찰에서 아직도 고리타분한 군사독재 시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야당 의원들을 무더기 기소하고 새누리당 의원 및 전 청와대 관계자들은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한 반발이다.
박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뒤, “이러한 것을 벗어나야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어제(12일) 최경환·윤상현 새누리당 의원과 현기환 전 정무수석 등 새누리당 주요 간부와 청와대 출신에 대해서는 엄연한 선거법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처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야당에게 적용하는 잣대는 엄중했다. 추미애 대표까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박 위원장은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면서 “그리고 (검찰이) 이제 민주검찰로 제 역할을 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직 안 끝났는데”… 정부 합의 움직임에 피해자 반발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