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北 내년까지 6, 7차 핵실험 계획”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7일 03시 00분


[머리 위의 북핵 대응전략 바꾸자]“南대선 치러지는 내년말까지 실시”
北당국 지침, 南정국에 영향 줄 의도… 핵능력 곧 완성… 막을 시간 1년뿐
北 무수단 미사일 발사… 공중 폭발

 8월 망명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북한이 내년 말까지 두 번의 핵실험을 준비 중”이라고 우리 정보 당국에 밝힌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태영호#북한#핵실험#무수단 미사일#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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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6-10-17 04:00:19

    북한이 30년간 공들인 다 된 핵개발을 대북제재니, 대화니, 유엔결의등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핵 기지 폭파만이 해결책이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박근혜는 되지도 않을 대북제재로 시간을 절대 낭비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역사의 명령이다.

  • 2016-10-17 06:10:26

    동아는 과연 1등 신문답게 발빠른 여론 조사를 해냈구나. 여론 조사 결과는 대화를 통한 대북 대화가 긴요하다는 응답이 대화 반대보다 많았다고? 근데, 함 묻자. 동아가 그 여론 조사라는 짓거리를 행한 지역은 '꽝주'냐 '전주'냐. 아니면 '절라북'이냐 '절라남'이냐?

  • 2016-10-17 03:57:35

    대화? 한국이 북한을 대화로 해방시키겠다. 한국이 북한을 자유 민주의 정부로 되는것을 돕겠다. 북한이 한국을 북의 3대 세습정권존엄에 통합통치를 받아드릴까? 이런 개소리를 북이나 한국이 받아드릴 등신이? 따라서 북은 핵으로 ?남은 입으로?? 통일을? 될성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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