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범계 “‘국가기밀인줄 몰랐다’ 최순실 인터뷰, 대통령 직분·책무 몰랐다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7 09:51
2016년 10월 27일 09시 51분
입력
2016-10-27 09:36
2016년 10월 27일 09시 3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7일 최순실 씨 세계일보 인터뷰와 관련, “‘국가기밀인줄 몰랐다’는 최순실 씨의 대답은 대통령의 직분과 책무가 무엇인줄 몰랐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의(信義) 때문에 (연설문 수정을) 했는데 이를 어떻게 하면 좋으냐’는 최순실 씨의 인터뷰 발언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박범계 의원 소셜미디어
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녹화사과에서 언급한 ‘인연’과 이틀만의 최순실 인터뷰에서의 ‘신의’ - 이 일치(씽크로율 100%)가 무얼 말할까요?”라고 물으며 “국가기밀인줄 몰랐다는 최의 대답은 대통령의 직분과 책무가 무엇인줄 몰랐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꼬집었다.
앞서 최순실 씨는 이날 치에 실린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대통령 연설문 수정에 대해 “국가기밀인지 몰랐다”면서 “(문제가 된다는 걸) 알았다면 손이나 댔겠느냐”고 해명했다.
이어 지금 잘못했다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국민 여러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해 정말 죄송하다”면서 “제가 신의(信義)로 뭔가 도와주고 싶었고, 제가 무슨 국회의원이 되거나 권력을 잡고 싶은 게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