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광화문 박정희 동상? 전병헌 “이 와중에 웃음까지 서비스하는 친절한 정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4 15:57
2016년 11월 4일 15시 57분
입력
2016-11-04 15:44
2016년 11월 4일 15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의 계획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이 와중에 웃음까지 서비스하는 친절한 정권이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지며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이야로 나와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진 것을 비꼬는 것으로 보인다.
전 전 의원 외에도 여러 야당 인사들이 동상 건립 계획에 비난을 쏟아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광화문 지하 100M에 그 동상을 묻는다면, 찬성할 수도 있겠다”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고,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정신줄 좀 챙기시라”는 말로 원색 비난했다.
과거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윤리위원장을 지낸 친여 인사인 경실련 공동대표 인명진 목사까지도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라고 꼬집었다. “박근혜 대통령 치하에서 이런 일이 이루어진다면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戰 해결’ 주장은 약간 비꼬았던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