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손학규 “朴대통령 탄핵 대비책 마련해야 …제7공화국 탄생이 과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1 19:28
2016년 11월 21일 19시 28분
입력
2016-11-21 19:23
2016년 11월 21일 19시 2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21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탄핵에 대비한 수습책 논의 착수를 촉구했다.
손 전 고문은 이날 종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국민의 뜻에 따라 대통령을 탄핵하고 나면 나라를 어떻게 수습할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빨리 국무총리를 임명할 수 있도록 야당 간에 합의하고 여당과 협의를 해야 한다"며 "거국내각의 성격과 권한에 대해 여야 간 합의가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여야가 새로운 국면에서 국민에게 져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무총리는 여야 합의로 선출하되 대통령은 국민 앞에 헌법 71조에 의거, 대통령의 유고를 선포하고 모든 권한을 국무총리에게 넘긴다고 국민 앞에 공포해야 한다"고 인선 전제를 강조했다.
이어 "국무총리가 제7공화국을 열 준비가 되는 대로 대통령은 사임하고 새 정부를 구성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이번에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에 그쳐서는 안된다. 구체제를 무너뜨리고 신체제를 건설해야 한다. 그 중심에 개헌을 통한 제7공화국을 탄생시켜야 할 과제가 있다”며 자신이 내건 ‘제3지대’를 위한 개헌논의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대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아빠 경찰 붙잡혀
이재명 “한남동 무법지대 전락…12·12 맞선 해병대공관 복원하자”
尹 측 “계엄은 대국민 호소…선관위 군 투입은 점검 차원…마은혁 임명되면 우리법 출신 4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