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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의결…김광진 “국익 파는 폭주기관차 멈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2 10:13
2016년 11월 22일 10시 13분
입력
2016-11-22 10:06
2016년 11월 22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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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전 의원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이 의결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김광진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가 죽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국익을 파는 폭주기관차를 멈춰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부가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의결했다는 내용의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한일 군사정보협정은 이후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뒤 23일 한일 양측에서 최종 서명 절차를 밟게 되며, 양측이 서명을 한 협정을 교환하게 되면 곧바로 효력이 발효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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