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파란 집의 파란 알약’ 외신이 바라본 靑 비아그라 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3 18:19
2016년 11월 23일 18시 19분
입력
2016-11-23 18:14
2016년 11월 23일 18시 1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워싱턴포스트,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매’에 대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파란 집의 파란 알약: 한국의 지도자가 비아그라에 대해 해명하다’(Blue pills in Blue House: S. Korea leaderexplains Viagra)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기사에는 "한국의 야당 의원이 청와대가 비아그라와 복제약을 다량 구매한 사실을 밝혔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에 순방할 때 고산병 치료제가 필요해 구매했다고 해명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매체는 기사 말미에 "비아그라 파문은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거대한 정치 스캔들 중 한 조각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AP통신은 ‘청와대는 왜 수백 정의 비아그라를 구매했나’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대통령이 날로 증가하는 이상한 정치 스캔들에 휩싸이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와 영국의 BBC 등도 박근혜 대통령과 측근 최순실씨의 유착 관계를 설명하며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매 해명을 언급했다.
이 외에도 영국 가디언지, 블룸버그, 중국 모닝 포스트 등도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에 대해 보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 사태로 韓 외교 흔들… 美 대북정책 변화에 대응 어려워져”
38층서 추락한 30대…기적적으로 생존한 이유는?
“챗GPT 검색 무료”… 오픈AI, 구글 패권 흔들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