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윤창중 “朴대통령 배신 참을 수 없어…김무성·유승민·서청원 응징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5 10:39
2016년 12월 5일 10시 39분
입력
2016-12-05 10:08
2016년 12월 5일 10시 08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의원, 서청원 의원을 박근혜 대통령의 배신자라 말하고 응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변인은 5일 자신의 블로그 ‘윤창중 칼럼세상’에 “이런 류의 배신자들은 ’보수 대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응징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올렸다.
윤 전 대변인은 ““정치가 도대체 뭐기에 저렇게 배신의 길을 서슴없이 걷는 것인가”라며 “역대 집권당 가운데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주저하지 않을 만큼 파렴치하고 배은망덕한 집권당이 바로 새누리당”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 전 대표, 유승민 의원, 서청원 의원을 지목하며 “그 중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 하여금 하야든 탄핵이든, 극단적인 상황으로 빠져들게 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 대변인은 긴 글로 각각 3명의 행동을 하나씩 지적하며 “내가 처한 입장에서 내 이익에 맞지 않고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커지게 되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되면 정치적 관계 같은 것은 아무 죄의식이나 문제 의식 없이 바꾸고도 남을 인물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말하는 민심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쓰레기 언론과 양아치 야당, 그리고 친북 종북 반미 세력이 똘똘 뭉쳐 조작하고 선동하고 음해한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좌파세력의 집권만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우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봉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이 낳은 앵그리 Z세대… “내가 광장에 나온 이유는”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