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재단 출연과 관련 “기업은 정부 정책 따를 수 밖에”

구본무 LG회장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특별조사위원회에 참석해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과 관련해 “기업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에)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