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 출석 요구서 수령을 회피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행방과 관련해 "장모 김장자 씨의 집에 있다"며 동행명령권 의결을 요구했다.
도종환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청문회 도중 "긴급제안 하나 하겠다. 기자들에 의하면 우병우가 김장자 집에 있다고 한다. 기자들이 김장자 집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12시 10분 경에 50대 후반의 사람이 기자들 보고 나가라고 해서 대기중이라고 한다"며 "동행명령권 의결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조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우병우 증인의 거소 확인을 위하여 국회 입법 조사관과 대동해서 현장에 출두해,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 집에 가서 거소 확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조치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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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20:30:11
고등학교 교사하다가 퇴출당한 인간이 詩줄이나 쓴다고 정복 좌파 정당인 더민주의 공천에 의하여 국회의원이 되더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다. 인간아 잘 나갈 때 자숙하고 인격을 쌓아라!
2016-12-07 01:39:18
ㅎㅎㅎㅎ~ 사실이야? 머리는 처 박았는데 엉덩이가 들킨 꼴이구만!
2016-12-06 21:20:26
소환장 수취거부는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감사로 임용되느것을 미끼로 자신을 부자집에 팔아 먹은 우병우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원 동탄 오산 용인에 사는 주민은 광화문까지 가는 것 보다 기흥에 있는 골프장에서 시위를 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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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20:30:11
고등학교 교사하다가 퇴출당한 인간이 詩줄이나 쓴다고 정복 좌파 정당인 더민주의 공천에 의하여 국회의원이 되더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다. 인간아 잘 나갈 때 자숙하고 인격을 쌓아라!
2016-12-07 01:39:18
ㅎㅎㅎㅎ~ 사실이야? 머리는 처 박았는데 엉덩이가 들킨 꼴이구만!
2016-12-06 21:20:26
소환장 수취거부는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감사로 임용되느것을 미끼로 자신을 부자집에 팔아 먹은 우병우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원 동탄 오산 용인에 사는 주민은 광화문까지 가는 것 보다 기흥에 있는 골프장에서 시위를 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