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원순 “‘조한규 폭로’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의혹, 반헌법적…헌정농단의 끝, 어딜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5 20:43
2016년 12월 15일 20시 43분
입력
2016-12-15 20:40
2016년 12월 15일 20시 4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박원순 소셜미디어 캡처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에 의해 드러난 청와대의 양승태 대법원장, 이외수 작가 사찰 의혹과 관련해 “반헌법적”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제출한 사찰 자료 요약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청와대의 양승태 대법원장과 이외수 작가에 대한 사찰은 반헌법적이며, 탄핵의 중대한 사유”라면서 “도대체, 헌정농단의 끝은 어디일까”라고 한탄했다.
이어 “최순실 사설정부를 위해 사찰까지 한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조한규 전 사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한 문건이 있다”면서 “양 대법원장의 대단한 비위사실이 아니라 등산 등 일과 생활을 낱낱이 사찰해서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 조한규 전 사장은 “최성준 지방법원장 사찰 내용에 이외수 작가 사찰 내용도 있다”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맞다”고 답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