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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영철 “청문회서 ‘탈당 언급’ 박범계, 사과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2 11:01
2016년 12월 22일 11시 01분
입력
2016-12-22 10:57
2016년 12월 22일 10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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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갈무리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의 탈당을 언급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자당 이완영 의원의 위증 교사 의혹과 관련 “여야 간사가 합의할 문제가 청문회에서 나온다”면서 비주류 의원의 탈당을 언급한 박범계 의원에게 “사과를 받아야 겠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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