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연 call@donga.com·이호재 기자
◆ “정유라 훈련서류 제출 안 했지만 C+ 학점 줬다” 관련 정정보도문
동아일보는 2017년 1월 5일자 A12면에 “정유라 훈련서류 제출 안 했지만 C+학점 줬다”라는 제목으로 김병욱 의원의 자료를 인용해 ‘교육부에 따르면 이화여대 이모 교수 소개로 시간강사 B 씨가 정 씨에게 학사 관련 내용을 설명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B 씨는 정 씨를 소개받거나 학사 설명을 해준 적이 없고, 김 의원의 자료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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