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후보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해 “내가 아는 한 향후 주한미군 철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매티스 후보자는 12일(현지 시간) 상원 인준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주한미군 철수는 한반도 주변 정세에 근본적인 과제를 안겨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선 “한국 등 동맹과 함께 미사일 방어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해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한편 미 재무부는 1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등 북한 정권 핵심 인사 7명을 인권 유린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올렸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후보자는 이날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을 ‘적(adversary)’과 ‘악당(bad actor)’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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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8:42:53
ㅎㅎ 시방 문재인과 그 폐족들 주장대로 사드를 폐기하고 북한방문을 제일먼저하고 개성공단 금강산을 열어주면 그래서 동맹에 대한 불신으로 주한미군철수가 논의되기만해봐봐 당장 3단계는 떨어져버릴꺼여 문재인은 제거해얄 미친개이지
2017-01-13 08:54:12
청년들아 단결하고, 봉기해라. 청년이 봉기해서 빨개야당, 빨개노조 박살내야, 청년들의 권리, 일자리 찾을수있다. 청년실업의 주범, 원흉은 빨갱이다. 청년이 봉기해서 이남의 빨개를 척살해야한다. 청년들이여, 궐기해서 너그들의 미래를 개척해라.
2017-01-13 09:54:30
정말 반갑고 든든한 혈맹의 기쁜 소식이다, 미국 국민들과 공화당 터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이요 소원인 흡수 통일을 완수 해주고 철수해야합니다. 그게 칠천오백만 한 민족의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