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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표에 박지원…“오늘 DJ·YS만 참배, 박정희 묘역 안 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0 10:17
2017년 1월 20일 10시 17분
입력
2017-01-16 09:03
2017년 1월 16일 09시 0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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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신임 당 대표는 16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박 대표는 고(故)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만 참배하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는 들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정국이 헌재에서 미결상태에 있고 우리 국민정서도 과거와의 단절 새로운 대한민국의 개혁을 위해 새로운 것을 우리당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 묘소만 참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그러나 탄핵이 인용된 후 우리나라 국민정서가 어느 정도 평정을 찾았을 때 두 분 외 전직 대통령 묘소도 참배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현충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국민편,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적었다.
이날 박 대표의 일정에는 주승용 원내대표와 문병호·황주홍·손금주·최고위원이 함께했다.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당내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함께 할 뜻을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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