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유시민 딸 수진 “지옥 자조하는 땅이지만, 한국 등지고 싶단 생각 해본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3 16:37
2017년 2월 3일 16시 37분
입력
2017-02-03 16:19
2017년 2월 3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유수진 씨 페북
유시민 작가의 딸 유수진 씨가 화제 되면서 그의 과거 소셜미디어(SNS)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수진 씨는 지난해 9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 석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어 오늘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옥'이라고 자조하는 땅이지만, 이 사회를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일하고 싸우는 수많은 이들이 있기에 이 사회를 등지고 싶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또한 “제가 여기에서 살아가는 동안 제 삶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수많은 분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유수진 씨는 “앞으로 얼마나 오래 떠나있든, 얼마나 멀리 있든 언제나 한국 사회가 좀더 나아지는 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부디 모두들 무사하시고 건강하라”고 전했다.
유수진 씨는 2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특별 출연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딸 이야기가 나오면서 뜻하지 않게 엮여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 의원의 딸 이야기가 나오자 유시민 작가는 "가십성 이야기를 ‘썰전’에 올리지 말자"고 제지했고, 전원책 변호사가 “왜 (유의원의)강점을 막냐”고 하자 유 작가는 “자꾸 내 딸이랑 비교하니까 그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국회 첫 문턱 넘은 ‘단통법’ 폐지 법안…“통신비 절감” vs “지원금 축소 역효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