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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대통령 대면조사 불투명에 “‘트집 잡기’ 불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9 10:35
2017년 2월 9일 10시 35분
입력
2017-02-09 08:35
2017년 2월 9일 08시 3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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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혜련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8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이 불투명해진 것과 관련, 박 대통령 측을 겨냥해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백혜련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근혜 대통령이 조사날짜가 유출되었다며 대면조사를 잠정 거부하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백 의원은 “조사내용이 유출된 것도 아니고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운 것도 아닌데 사실 조사 날짜가 알려진 것이 뭐 그리 중요한가”면서 “특검 수사에 흠집을 잡고 조사를 미루기 위한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특검의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 앞두고 일부 언론이 대면조사 일정 및 장소가 확정됐다고 보도하자 “특검을 어떻게 믿느냐”고 강력히 비판하며 9일 예정된 대면조사를 거부했다.
특검은 박 대통령의 대면조사 일정이 불투명해진 것과 관련해 9일 공식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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