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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국민 자유 억압하면서 자유한국당? 정치일정 지연, 패륜적 작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4 13:51
2017년 2월 14일 13시 51분
입력
2017-02-14 13:48
2017년 2월 14일 13시 4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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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14일 당명을 개정한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지속적으로 절 거론하며 정치일정을 지연시키는 건 몰상식하고 패륜적인 작태”라고 비판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제는 민주당 지도부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표현의 자유와 예술의 자유 등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면서 ‘자유한국당’이라는 명칭을 쓰는 여당이 지속적으로 절 거론하며 정치일정을 지연시키는 건 몰상식하고 패륜적인 작태”라면서 “탄핵과 적폐해소 위해 저와 민주당은 끝까지 인내한다”고 밝혔다.
앞서 표 의원은 “2015년 12월 입당하면서부터 공천과 당직, 상임위 배정 등 모든 인사와 거취를 당에 일임했다”면서 “전 민주당을 돕기 위해 왔지, 당에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요없어지면 버리셔도 된다”면서 “당의 모든 결정 기쁜 마음으로 수용한다. 저에 대해서는 아무 걱정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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