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원순 “팬클럽 황대만? 황교안, 국민에 사죄하고 물러나는 것이 도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2 11:06
2017년 3월 2일 11시 06분
입력
2017-03-02 10:58
2017년 3월 2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르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관련, 대선은 고사하고 권한대행 자리에서도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황 대행의 팬클럽 ‘황대만(황교안 통일 대통령 만들기)’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들어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날(1일) 황대만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첫 모임을 열었다. 황대만의 페이스북 페이지 멤버수는 2일 오전 10시40분 기준 1만8000명을 넘어섰다.
이어 “내가 지난 번 국무회의에 나갔을 때, ‘대통령이 지금 탄핵 상황에 놓여 있는데 어떻게 같이 일한 총리와 국무위원들이 한 명도 사퇴하는 사람이 없냐. 부끄럽지 않냐’고 일갈했던 적이 있지 않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운영해서 탄핵이 되는 상황인데 그걸 바로잡지 못한 총리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라며 “(황 권한대행이)스스로 국민에게 사죄하고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고사하고 지금 사과하고 권한대행 자리도 물러나야 마땅하다 보나”라는 질문에 박 시장은 “네. 그런 상황이 아닌가”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초 스캔으로 잔반 줄이고 건강 지키는 마법”[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