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청래 “특검 수사 결과, 장시호 특검의 수훈갑임은 분명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6 18:46
2017년 3월 6일 18시 46분
입력
2017-03-06 18:45
2017년 3월 6일 1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도우미로 불렸던 '비선실세'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에 대해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 수사 내용을 들으면서 장시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라며 운을 뗐다.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지을지 이모에게 미안할지는 잘 모르겠다"며 "그의 범죄 혐의는 차치하고 그가 특검의 수훈갑임은 분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장시호 씨는 박영수 특검팀 수사 기간 내내 '도우미'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활약했다. 그는 최 씨가 소유했던 '제 2의 태블릿PC'를 특검에 제출한 바 있다.
또 박 대통령과 최 씨와 연락을 주고받은 차명 휴대전화 번호를 기억해 500여 차례 이상 통화를 주고 받은 단서를 포착하게 했다.
최 씨 일가에 대한 특혜나 '미얀마 비리' 의혹 수사에 관해서도 중요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은 장 씨를 각별하게 챙겼고, 일부 수사팀은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