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목숨 걸고 박근혜 대통령 파면 막겠다던 정미홍, 아직은 ‘조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0 14:57
2017년 3월 10일 14시 57분
입력
2017-03-10 13:51
2017년 3월 10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결정이 나온 가운데, “탄핵 인용 시 목숨을 내놓겠다”는 발언까지 하며 탄핵 인용을 강하게 반대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아직 아무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탄핵 심판은 각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만약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다”며 “세계에 대한민국 개망신 시킨 민주화팔이 집단 몰아내는데 모든 걸 걸고 싸우고 죽겠다”고 강경 발언을 했다.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되며 화제에 오르자 정 전 아나운서는 재차 글을 올려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걸 강력하게 천명한 것”이라며 “미친 반역 매국 집단이 판치는데 제가 왜 그들을 버려두고, 그야말로 누구 좋으라고 죽나”라고 했다.
이어 올린 글에서 그는 “마치 자살 선언이라도 한듯 교묘히 왜곡 보도하는 단세포 두뇌 가진 기자들의 꼼수를 규탄한다”며 “대한민국 바로 서는 걸 보기 전에는 결코 죽을 일 없다네 . 불량 언론이 사회를 망치고 있는데, 그냥 놔둘 수 있겠나?”라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탄핵 선고일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탄핵 인용 결정이 나온 후 지금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