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2명 사망, 이재명 “정도 지키는 것이 설득에 도움 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0 19:57
2017년 3월 10일 19시 57분
입력
2017-03-10 19:55
2017년 3월 10일 19시 5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이재명 성남시장/동아일보DB
대선 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2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탄핵 반대 의견도 촛불처럼 평화롭게 정도를 지켜가는 것이 설득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서 “각자가 정치적인 의사를 밝히는 것은 국민 기본적 권리”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는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의 정치 역할은 국민 통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산할 것은 청산하고 잘못은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 국민이 새로운 질서로 함께 나아가도록 하는 제대로 된 통합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자가 정치적인 의사를 밝히는 것은 국민 기본적 권리”이라면서 “각자가 정치적인 의사를 밝히는 것은 국민 기본권이지만, 탄핵 반대 의견도 촛불처럼 평화롭게 정도를 지켜가는 것이 설득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탄핵 반대집회 현장에서 참가자 2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