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진태, 황교안 대선 불출마에 “큰 인물을 더 키우지 못하게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1 11:25
2017년 3월 21일 11시 25분
입력
2017-03-15 17:51
2017년 3월 15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교안 대선 불출마
사진=동아일보DB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친박(친박근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매우 아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큰 인물을 더 키우지 못하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황 권한대행의 대선 불출마 선언 전인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특례규정’ 이용 의사를 밝힌 홍준표 경남지사와 특례규정 자체에 반발하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인제 전 최고위원 등을 향해 “당내 예비경선에 당당히 들어오라”고 요구했다.
그는 “어떤 후보는 예비경선을 건너뛰어 본경선에 바로 간다고 하고 또 다른 어떤 후보들은 반발해서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안 하겠다고 한다”며 “그러면 당에서 시키는 대로 말 잘 듣고 한 사람은 뭐냐”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기탁금 1억원씩 내고 피 말리는 예비경선을 가야 하는데 누구는 본경선에 바로 오면 이게 맞느냐”며 “이런 식으로 따질 것 같으면 공부 못하는 학생은 1차부터 시험보고 공부 잘하면 2차부터 시험보겠다는 건데 시험은 봐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경우는 좀 예외”라며 “당장 시험을 보러 올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는 국민들도 잘 아실 것”이라며 “나머지 분들은 시험을 보러 오라”고 촉구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