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 합의에 우상호 “167석밖에 안 되는 3당이 이 개헌을 추진? 이해 안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6 10:03
2017년 3월 16일 10시 03분
입력
2017-03-16 10:00
2017년 3월 16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합의 한 것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1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300명의 전원합의로 이렇게 제안을 해도 국민투표에서 부결될 수 있는 것이 개헌인데, 어떻게 167석밖에 안 되는 3당이 이 개헌을 추진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에는 동의하지만 지금 시점에서의 개헌은 반대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 대표는 “각 당이 대통령 후보 경선 국면으로 접어들어 국회에서 법안도 제대로 심의를 못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대선 전에 개헌을 하고 바뀐 개헌안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겠느냐”며 “대선전 개헌이나 대선과 동시 개헌투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당론으로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못박았다”며 “이번에는 대통령 후보들이 시기 정도만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회 개헌특위를 중심으로 국회가 주도하는 개헌을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