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오른쪽)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가 18일 오후 광주MBC에서 열린 대선주자 정책토론회에서 사회자인 한선 호남대 교수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토론회 뒤 실시한 호남권 정책평가단 투표(446명 중 290명 참여)에서 유 의원이 183표, 남 지사가 107표를 얻었다. 앞으로 21일 영남권, 23일 충청권, 25일 수도권 정책평가단 투표를 거쳐 28일 당원투표 및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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