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3년의 기다림, 심상정 “단 한 사람 때문에 안했다니 ‘새삼 울화’”…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품 돌아가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3 09:11
2017년 3월 23일 09시 11분
입력
2017-03-23 08:54
2017년 3월 23일 08시 5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심상정 상임대표 SNS 갈무리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세월호 본인양 작업 중인 23일 “부디 9명의 미수습자 모두 온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침내 세월호가 올라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심 상임대표는 “많은 분들이 그랬듯 밤새 뒤척였다”면서 “유가족들은 천일 넘게 이런 밤을 보냈겠구나 생각에 먹먹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꺼낼 수 있는데 단 한 사람 때문에 안했다니 새삼 울화도 치민다”면서 “부디 9명의 미수습자 모두 온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월호는 침몰 1073일만인 23일 모습을 드러냈다. 이대로 작업이 진행될 경우 오전 11시경 세월호 선체의 절반 가량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일시적 호흡곤란 후 안정 되찾아…아침에 커피 마시기도”
헬리오시티 경매에 87명 입찰…강남권 집값 들썩이자 경매시장도 달아올라
강원도 평창 펜션에서 화재…투숙객 1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