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동욱 “세월호의 녹슬고 긁힌 흔적, 태극기·촛불의 자화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3 09:16
2017년 3월 23일 09시 16분
입력
2017-03-23 09:05
2017년 3월 23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세월호 인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세월호 침몰 1073일 만에 드러낸 선체 녹슬고 긁힌 흔적은 태극기와 촛불의 자화상 격이다"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진싱를 이길 수 없다"라면서 "사라진 'SEWOL' 문구처럼 서로가 서로의 아픔을 슬픔을 용서와 화해로 안아서 희생자 위로하자"고 전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2일 오전 10시 시험인양을 시작으로 오후 8시 50분 본격적인 세월호 선체 인양에 착수했다. 오후 3시 반쯤 세월호를 바닥에서 1m 띄우는데 성공했다.
23일 오전 3시 45분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 오전 4시 47분에는 세월호가 해저 면에서 높이 약 22m에 도달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13m 가량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날 오후까지 인양한 선체를 잭킹바지에 고정하는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구제역 청정 지역’ 뚫린 전남…영암 인근 농가서 추가 확진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