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자기 식구들 등록하고 60%…한심한 작태” 문재인 호남 경선 압승 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8 09:54
2017년 3월 28일 09시 54분
입력
2017-03-28 09:28
2017년 3월 28일 09시 2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문재인 후보가 호남권역 순회경선에서 60%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둔 것을 비꼬았다.
박 대표는 28일 트위터에 "자기 식구들 등록하고 60% 기권은? 국민들 자발적으로 65% 이것이 승리하는 이유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반혁신적인 불법 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대학생들을 동원,식사 접대,돈봉투 의혹 등 참으로 한심한 작태"라고 저격했다.
아울러 "또한 자제분에 대한 의혹도 이해가 안된다"며 "5년전 대선 후보로 영혼이 맑았다는 평을 받던 문 후보께서 이렇게 탐욕스럽게 변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자기눈의 대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의 티만 보시면 안된다"고 맹공격했다.
그러면서 "혁신을 반대해서 떠났다고 주장하시는 문 후보께서 자신이 반혁신적이기에 이제 스스로 떠날 때가 되셨다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다만 전날 투표 결과가 난 직후에는 축하의 뜻을 전하며 "우리 국민의당 바람데로 국민의당 : 민주당구도로 되어가기에 만족한다. 본선에서 국민의당이 승리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문 후보는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호남권역 순회경선에서 14만2343표를 얻어 득표율 60.2%로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박 대표는 “만약 민주당의 후보가 안희정 지사가 됐을 때,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우리로서는 훨씬 버겁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발 문재인 후보가 후보로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