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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홍준표, 똑똑했던 검사가 일베충 수준으로 전락” 맹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9 17:03
2017년 3월 29일 17시 03분
입력
2017-03-29 14:52
2017년 3월 29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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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트위터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전우용 씨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사고는 노무현 정부가 유병언 빚을 탕감해준 때문\'(홍준표)"이라며 "사드 보복은 노태우 정부가 중국과 수교한 때문이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28일 MBC \'100분 토론\'에서 홍 지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세월호 유병언이 노무현 정권 때 1150억원을 탕감 받았다"라며 "이것이 세월호(사고)의 사실상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전우용 씨는"똑똑했던 검사를 일베충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칭 \'애국보수\'만이 이룰 수 있는 기적"이라고 꼬집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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