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청경선]문재인, 47.8% 1위 ‘문재인 대세론’ 이어가…안희정, ‘텃밭’서 36.7%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3월 29일 18시 47분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후보가 29일 민주당 충청경선에서 득표율 47.8%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문 후보는 호남경선에 이어 ‘문재인 대세론’을 이어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득표율 47.8%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안희정 후보는 자신의 ‘텃밭’인 충청권에서 36.7%를 기록,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15.3%를 기록한 이재명 후보, 4위는 0.2%에 그친 최성 후보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