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안철수, 목소리 바뀌었다…‘빙의’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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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4일 12시 37분


역사학자 전우용 씨 트위터
역사학자 전우용 씨 트위터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안철수 후보 목소리가 바뀌었다. 목소리 바뀌는 건 무엇인가에 '빙의' 됐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 현상"이라고 밝혔다.

전우용 씨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바꿔서라도 권력을 잡고야 말겠다는 그 강한 의지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경선 후보에 대해 언급했다.

뒤이어 올린 게시글에는 "안철수 후보가 '목소리'를 바꾼 건, 혹시 이제까지와는 다른 세력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하는 것 아닐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안철수와 오늘부터의 안철수는 다르다. 어제까지 안철수가 대변했던 세력과 오늘부터 안철수가 대변할 세력도 다르다는"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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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7-04-04 16:33:20

    별 정신나간 인간 다봤네. 이런것도 학자냐? 헛소리하는 니가 빙의된거같다. 연설하는 빙의도 있냐? 눈빛이 펄펄 살아있는데...지도자의 살아있는 눈빛이지,

  • 2017-04-04 23:00:33

    참 이번 대선 후보는 많이 별나네. 치매 소리에 빙의 소리에 다음은 무슨 소리가 나오냐?

  • 2017-04-10 21:06:26

    아 정말 쓰레기네 빙의...하다 하다 별짓 다한다 이걸 빙의라고 하는넘 정말보다보다 처음본다.. 이걸기사라고 쓰는 기사는 또 뭐지 에효 인간 개레기네 피곤하고 목을 많이쓰면 그렇단다 이 개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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