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노쇠하고 수척해진 모습…직업 질문에 “무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6 14:56
2017년 4월 6일 14시 56분
입력
2017-04-06 11:24
2017년 4월 6일 11시 2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78)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이 6일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근혜 정부의 실세로 불려왔던 두 사람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돼 법정에 나란히 서게 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두사람은 구속될 당시에 비해 외모가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 전 실장은 노쇠해진 모습이었고, 김 전 실장은 몹시 야윈 모습이었다.
김 전 실장은 직업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무직”이라고 짧게 답했다.
조 전 장관 역시 직업을 묻자 “없다”고 답했다.
이날 특검팀은 공소사실을 설명하고,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등의 변호인이 각각 구체적인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체부 공무원 오모씨 등의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