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측 “지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탈당 운운 기사들은 사실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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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7일 13시 02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제기된 탈당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 측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탈당 운운 기사들은 사실이 아님을 밝혀 둔다"고 전했다.

앞서 일요서울은 이날 민주당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박 의원이 최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탈당과 입당관련 조율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언주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 경기지사로 박영선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박 의원은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에게 받은 '문자폭탄'과 '18원 후원금'도 탈당 이유라고 보도했다.

박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의원멘토 단장을 맡아 문재인 공격의 선봉에 섰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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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추천 많은 댓글

  • 2017-04-07 13:47:16

    문가는 이나라에 재앙을 안겨주러온 재수없는 死神이다 시방 독가스로 쌍둥이 두아이와 부인과 주변 일가친척을 몽땅잃은 젊은아버지가 피눈물로 말한다 "오히려 죽은 너희들이 여기 시리아에 사는 것보다 낫다"고 말이다 문가는 온나라를 북개빨갱이에게 내주고싶어 안달이 났다

  • 2017-04-07 13:47:13

    이미 객서방 이불속에 나체로 들었거니 수수왕래야 시간문제일뿐입니다

  • 2017-04-07 14:50:34

    쓰레기언론동아야. 영선이가탈당하든말든국민들관심없다 해충같은 ㄴ 탈당하든말든이따위기사올리지마라 개 얼굴만보면 구역질나고고영태남창생각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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