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호프타임…나도 가고 싶은데, 안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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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8일 11시 14분


사진=진선미 의원 SNS
사진=진선미 의원 SNS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8일 자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경선 주자였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과 ‘호프 타임’을 통해 화합 의지를 다지는 것과 관련, “나도 가고 싶은데…안 되겠죠?ㅎ”라며 관련 소식을 공유했다.

진선미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안희정·이재명·최성과 ‘호프 타임’…‘화합’ 행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바로! 지금! 여기! 우리에게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모두! 함께! 있다!”면서 “나도 가고 싶은데…안 되겠죠?ㅎ”라고 적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서울의 한 호프집에서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 최성 시장을 만나 맥주를 마실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네 사람은 화합 의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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