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대선 레이스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여전히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YTN과 서울신문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가 37.7%, 안 후보가 34.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3.1%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 있었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8.5%, 정의당 심상정 후보 3.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3.4%의 순이다. 이번 조사는 17일 하루 동안 실시했다.
호남에선 문 후보가 50.3%로 안 후보(36.3%)보다 14.0%포인트 높았다. TK(대구경북)에선 △안 후보 34.2% △문 후보 29.3% △홍 후보 14.8% 순이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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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07:59:00
각종 여론조사 발표가 잘 짜여진 각본처럼 문가와 안가만 데리고 놀고있다. 그러나 뚜겅열어볼때 놀랄일이 벌어질것이다. 홍가가 대통령이 되도록 보수들이 다시 똘똘 뭉쳤음을.
2017-04-19 06:42:17
여론조사"올리지마라! 민노총노조에 가입된"언론노조"꼭두각시들!너희 언론들 스스로"보도"할수있냐? 민노총에"결제"받아 보도하잖아! 그리고"뎃글"까지 조작하고 찬~반.조작하고 심지어"아이디"까지 조작했는데 무슨"여론조사냐" 조원진기호6번 새누리당후보 보도는 한번도않한다.
2017-04-19 06:41:46
너희 조작 언론들 아무리 문죄인이, 안철수 띄워 볼려고 애서도 그 두 벌개X X 들이 대한민국을 먹어 버리면 절대 안된다 ! 결사 항전할 것이다! 알갔네 ? ! 국가관 이 제대로 박히지 않은 것들 ! ! ! !